여러 보온병을 사용하지만
입구의 편리함을 바라고 구매. 사용후기 말씀드리자면
보온 효과가 그리 크진 않습니다.
코팅되지않고 노출된 스텐표면으로 열기가 느껴질 정도니깐요
오히려 날진보다 이넘을 침낭에 넣어놓으니 은근히 뜨듯 하더군요
백패킹에 컵라면 용도시라면 비추입니다.
산행 시작시 차에서 끓여 넣었는데 4시간 경과에 컵라면 겨우 익히더군요
입구마개도 편리해 보이는것과 다르게 기울임각도가 낮으면 병을타고 약간 흐릅니다
끝에 약간 주전자형으로 조금만 튀어나오면 좋을건데....
따로 케이스가 있으면 모르겠으나 단독으로는 다음날 16시간 경과에 얼지않은 물을 드실수 있습니다
3회 사용후 날진 빼버리고 이넘을 넣어다닙니다.
날진은 발치에 넣어 놓으면 가끔 부딪힐때 뜨거워서 놀라거든요
침낭에 안넣고 텐트에 둬도 다음날 물은 미지근 뜨뜻 합니다.
영하2도 기온에 그정도면 겨울에 따로 날진 얼까 걱정하는것보다 나을거 같네요
상세한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캠핑되시길 바랍니다!
추후 주문 시 소정의 사은품 같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