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시 결로현상을 줄이고 안전 캠핑을 만들어가는 방법   

내,외부의 온도차이로 차가운 마찰로 응집

결로가 가장 많이 생기는 시기와 경우는 봄 가을과 특히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등으로 인해 많이 발생한다. 원인은 대기중의 수증기로 인하여 내,외부의 온도차이로 차가운 텐트와타프의 마찰로 응집되는 현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텐트나 타프의 곳곳에 발생된다.

결로가 생기는 이유는 외부온도와 내부온도의 차이에 의한 다른 온도의 공기마찰로 인여 발생되는 자연현상이다.

텐트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처럼 떨어지거나 텐트벽에서 흘러내리는 결로가 문제가 되어서 침낭을 적시게 되는 경우를 한번쯤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결로가 생기는 원인으로는 텐트 내부의 지면에서 올라오는 습기,음식물 조리로 인한 수증기, 사람이 숨쉬는 호흡, 등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막힌 실내로 인하여 발생되는 물맺힘 현상 이다.

결로가 생기기 쉬운 날씨로는 비가 오거나 날이 흐린날, 저기압일 경우 , 일교차가 심한날, 이른 새벽, 계곡이나 바닷가가 있는곳, 공기순환이 안되는 곳 등이 있다. 그만큼 결로는 자연현상이다.

결로를 줄일수 있는 방법으로는 바로 텐트 내부의 공기를 통풍을 잘 시켜주면 된다. 그러나 온도의 차이가 적다는 것은 그만큼 실내가 춥다는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인간은 겨울에 따뜻한 유혹을 이길수 없다. 그만큼 따뜻한 캠핑을 많은 이들이 추구하고 있다.

1, 환풍구를 자주 열어서 내부의 공기를 순환시켜준다.
2, 바닥의 찬공기나 습기를 방수포로 차단해준다.
3, 면재질의 이너텐트가 있는 두겹 구조를 사용한다.
4, 난로를 사용할때는 실내온도를 21도 이상 올리지 않도록 한다.
 

환기구를 열어주어 공기를 순환하거나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방수포로 막아주면 결로현상을 줄일수 있으며 플라이와 이너텐트를 가진 두겹의 텐트를 이용하거나 이너텐트를 면재질을사용한 텐트를 사용하여 결로를 줄일수 있다.

주의할 점은 일산화 탄소중독에 의한 사망은 캠핑을 시작한지 얼마 않되는 이들 보다 캠핑 다수 경험자들이 많이 일어 난다고 한다.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시 특별히 주의를 하여야 한다. 특히 난방사고 텐트는 대형텐트보다 알파인텐트나 돔텐트에서 무리한 난방기구를 사용하는 경우에 발생이 된다.

가을 겨울은 구스다운침낭등을 가지고 다니시고, 핫팩을 활용하는등 따뜻한 캠핑을 즐기실 수 있다.또한 항상 환기를 열어 주시는 습관을 가지고 즐겨운 캠핑을 만들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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