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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팀이 강제로(?) 아프리카에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이번년도 이 기세로 청춘을 위한 배낭 여행이 아마 인기있을 것을 예상되네요.
드디어 이번주 금요일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이 방송이 됩니다. 다들 많이 기대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저도 과연 나영석 PD가 어떻게 쌍문동 4인방을 데리고 재밌는 이야기들을 만들어 냈을지 궁금해지네요~
한때 남아프리카를 너무 가고 싶었는데 배낭여행에 대한 책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가졌던 것 같아요. 그냥 아프리카 하면 떠오르는 사막과 동물 그리고 대자연 등을 느끼고 싶기 때문이죠. 그래서 못다 이룬 꿈을 꽃청춘 보면서 대리 만족 해야겠어요.
근데 여기서 궁금해지는 것은 배낭여행의 필요한 준비물인데요~꽃청춘이 무엇을 들고갔는지 보면서 한 번 확인해볼까요?
사진출처 :한국일보
배낭여행의 묘미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묵는 것이기도 하지만 여의치 않을 때에는 침낭이나 매트를 들고가서 청결도 지키고 안락함을 누리며 자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위의 배낭여행 추천 필수품 입니다!
정말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네요~ 박보검처럼 모자도 필수품에 들어가겠군요. 보아하니, 배낭여행 용품에는 아무래도 초경량이 중요한 것 같아요. 가성비 높고 초경량이면서도 오래쓸 수 있는 제품으로 추천해봤습니다. 한 번 사서 쓰고 말 것이 아니라, 배낭여행에도 쓰고 캠핑에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요~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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