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캠핑뉴스

캠핑뉴스

뉴스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2016국제캠핑페어'를 즐기는 우리의 자세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6-02-1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125
평점 0점

'2016국제캠핑페어'를 즐기는 우리의 자세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페어 열려…

오로지 캠핑만을 위한 캠핑페어 26~28일 간 개최…

한영 FTA로 영국 특별관 부스 설치해 영국 아웃도어 브랜드 적극 홍보…

 

 


2016년 대미를 장식할 '국제캠핑페어' 개최일이 일주일 남짓 남았다. 2014년부터 국내 캠핑족이 300만을 돌파하면서 남성 혹은 가족 단위 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번 캠핑페어를 통해 보다 활기찬 캠핑 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열린 '국제캠핑페어'에서는 캠핑의 최신 트렌드와 국내외 유수 업체의 신제품 론칭 및 최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업체는 브랜드 홍보와 자사 기술력을 참관객에게 전달할 수 있어 시장성을 확인하기 위한 좋은 기회의 장이 된다. 이처럼 '2016년국제캠핑페어'에 거는 기대도 남다르다.






'2016국제캠핑페어' 200% 기기


'2016국제캠핑페어'는 일산 킨텍스 제2 전시장 7,8( 6,800) 전체를 사용한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로 그만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3일 간의 한정된 시간 내에 어떻게 캠핑페어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매년 국제캠핑페어를 참가한 캠핑용품 전문 업체 엠에스캠핑의 김영환 대표 "만약 처음 캠핑페어에 참가 하게 된다면 규모에 놀라고 많은 인파에 놀랄 것이다. 하지만 이는 단점이 될 수 있지만 사실 캠퍼들에겐 아주 좋은 기회다. 그만큼 많은 종류의 캠핑용품을 한꺼번에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캠퍼들은 이미 알고 있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신제품 위주로만 물건을 구경한다. 또한 새로운 런칭된 브랜드가 있는지 그 기능은 어떠한지 국내에 도입하게 될 경우 어떤 점이 실용적인지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캠핑페어를 즐길 수 있는 팁이다"라고 말했다.


이렇듯 수많은 인파가 몰려오는 캠핑페어의 복잡한 분위기가 싫다면 비교적 사람이 적은 금요일 오전 오후나 개장 시간인 오전 9시에서 오후 12시 사이에 관람하는 것이 좋다. 여유 있게 원하는 제품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미리 살펴보고 싶은 물건을 인터넷에서 알아보고 간다면 자신에게 필요한 캠핑용품만 집중적으로 볼 수 있으며 불필요한 충동구매를 하지 않는 이점도 있다.


이번 '2016년국제캠핑페어'에는 초중고생이 무료 입장이므로 자녀들을 데리고 온 가족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므로 이벤트 진행 시간대를 이용해 다른 사람들이 이벤트에 집중하고 있을 때 신속하게 구경한다면 짧은 시간 내에 캠핑페어를 100%아니, 200%즐길 수 있다.





 

◆참가업체 리스트 파악하기


 국내외 유수 기업이 참가하는 '2016국제캠핑페어'는 외국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국내 런칭과 홍보를 위해 참가한다. 그 밖에도 기존 국내 인지도 높은 ()비젼코베아, 노스피크, 피레스트, ()에어박스 등과 유럽 전통 텐트 브랜드 반고, 아웃도어 용품 씨투써밋, 침낭 브랜드 포스텐, 보온물병 스탠리 등을 직접 볼 수 있다.


하지만 2016년에는 콜맨, 스노우피크는 참가하지 않는다. 이러한 정보를 모르고 콜맨과 스노우피크 제품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했다면 헛걸음 할 수도 있으니 참가업체 리스트를 미리 잘 파악하는 것이 좋다.


 

'2016년국제캠핑페어', ! 이건 조심







평상시 볼 수 없는 대형 텐트와 카라반, 신기한 캠핑용품을 즐비한 전시장은 아이들의 놀이터가 된다. 신난 아이들을 부모가 계속 주의하지 않는다면 부모와 떨어져 미아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전시장 입구에서 나눠주는 미아방지팔찌를 꼭 착용하도록 하자.


주차비가 비싸기로 유명한 킨텍스. 게다가 주차공간도 부족하다. 가능하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간 제한 없이 보고 싶다면, 전일 주차 요금을 끊어서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전일주차 10,000/승용, 승합차 기본 30 1,000, 추가 15분당 500)



국제캠핑페어는 당일에 한 해 재입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전시장 내에는 카페테리아밖에 없기 때문에 실내 먹거리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식당이 외부에 있기 때문에 이점을 고려해 아이들을 위한 밥이나 간식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유모차를 가져갈지 고민이 된다면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넓은 전시장내를 아이들과 같이 다니기에 체력이 빨리 소모되기 때문이다. 차라리 유모차로 아이들을 태우고 자유롭고 느긋하게 전시 관람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유모차를 가지고 왔다면 번잡한 시간대에는 피하는 것이 다른 관람객을 위한 예의다.


 휴식공간이 부족하다는 것도 알아두면 좋다. 관람객이 많아 휴식공간이 터무니 없이 부족해 집에서 캠핑용으로 사용하는 간의 의자를 챙겨서라도 자신만의 휴식공간을 확보하도록 하자.

 

2016국제캠핑페어에 대한 기대가 높은 만큼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니오와 같이 캠핑페어를 준비하는 엠에스캠핑의 김해영 팀장은 "체력소모를 최대한 줄이면서 전시장을 잘 둘러보기 위해서는 전시장을 한 번 돌아다니면서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파악하고, 마음에 드는 물건 구매 리스트를 작성한 후 실물을 보고 가격대비 성능 중에 우선책과 차선책으로 분별해 최종 선택을 해본다. 특히 미리 인터넷으로 가격비교 한 정보를 토대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라며, "이번 캠핑페어에서는 백패킹 텐트, 아웃도어 제품, 오토캠핑 관련된 장비 출시에 대한 기대가 큰데 평상시에 잘 볼 수 없는 에어빔 텐트를 보는 것도 캠핑페어의 묘미다"라고 전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는 아웃도어 캠핑시장이 6000억 원으로 성장하고 앞으로 더 높아질 전망을 내다보고 있다. 2016년 캠핑시장의 발판이 될 캠핑페어를 최대한 누리도록 하자.

 

▲일시 : 2016 2 26~27

▲시간 : 오전 9 30~오후 6(입장마감 오후 5시 까지)

28일은 오후 5 30(입장마감 오후 4 30)

▲홈페이지 : www.campingfair.co.kr

 

=사진출처 국제캠핑페어 홈페이지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최근 본 상품

이전 제품다음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