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꽃이 핀다. 멀리 남쪽에서 매화 소식이 들리면 어느새 서울에서도 초등학교
울타리에 노란 개나리가 핀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면 동네 뒷산에서 진달래를 볼 수 있다.
개나리와 진달래는 봄꽃 중에서도 일찍 피는 꽃이다. 통계적으로 3월 20일을 전후해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에 피기 시작해 25~30일이면 서울로 올라온다.
그리고 또 며칠이면 살구꽃이 활짝 펴 본격적인 봄을 알린다. 그 꽃잎이 하나둘씩 떨어질 때면 벚꽃이 갑자기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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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일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93608&code=111712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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